롯데리아가 여름을 맞아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토네이도 요거트맛 3종'과 '팥빙수'로, 하절기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토네이도는 102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최근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인기를 반영해 새롭게 맛을 추가했다.

토네이도 요거트맛 3종은 기존의 토네이도에 요거트 맛을 더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쫄깃하고 크런키한 토핑을 더해 맛과 식감, 비주얼까지 모두 잡았다.

망고젤리, 초코쿠키, 스트로베리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특징적인 토핑으로 다양한 식감을 제공한다. 망고젤리 요거트맛은 곤약젤리의 쫄깃함을, 초코쿠키와 스트로베리 요거트맛은 쿠키와 딸기의 크런키함을 강조했다.

또한 롯데리아는 대표 여름 디저트인 팥빙수도 함께 출시했다. 팥빙수는 팥과 후르츠 칵테일, 떡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통 빙수로 오리지널 아삭한 얼음에 달콤한 토핑 조합으로 오리지널 빙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속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인기에 발맞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였다"며 "다가오는 여름, 롯데리아만의 시원한 디저트로 무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