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젖은 셔츠' 조합으로 신곡 뮤비서 '어른 섹시' 제대로 보여준 2PM 준호 (영상)

그룹 '2PM'이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며 '어른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입력 2021-06-28 19:24:02
YouTube 'JYP Entertainment'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그룹 '2PM'이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며 '어른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28일 2PM은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해'를 발매하며 완전체 컴백했다.


이번 컴백은 '우리집' 역주행 열풍에 이어 국내외 K팝 팬들의 응원이 더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ouTube 'JYP Entertainment'


'해야해'는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중독적인 멜로디에 풀어낸 노래다.


또한 2PM의 능숙하고 여유로우면서 세련됨이 가득 담겼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오랫동안 이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이 됐다.



YouTube 'JYP Entertainment'


준호는 젖은 셔츠를 입고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택연 역시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어른 섹시를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우리집'에 이은 또 다른 섹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2017년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줄줄이 입대해 4년 간 '군백기'를 갖고 돌아온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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