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우리 역사 전 세계에 알리려 '한국사 자격증 2급' 딴 NCT 도영

인기 아이돌 NCT127 멤버 도영이 바쁜 와중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렀다.

입력 2021-06-18 16:21:51
Instagram 'do0_nct'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아이돌 NCT127 멤버 도영이 바쁜 와중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렀다.


18일 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시즈니(팬덤)들이 이런 건 자랑하라고 해서…"라는 멘트와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서를 올렸다.


도영은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한 제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2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Instagram 'do0_nct'


전 세계에 팬을 거느리고 있는 도영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도영이 한국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세계 팬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점수에 따라 급수가 정해진다.


기본 시험을 보면 4급, 5급, 6급 획득이 가능하다. 심화 시험은 80점 이상이 1급, 70점 이상이 2급, 60점 이상이 3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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