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임신 준비'하려 폭풍 다이어트하더니 '55사이즈' 된 홍현희의 늘씬한 몸매 (영상)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가 날렵한 몸매로 화끈한 춤 솜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입력 2021-06-10 17:26:53
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최근 다이어트를 한 아내 홍현희의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개를 게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홍현희는 몸에 달라붙는 반팔과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바지를 입고 자신만의 느낌대로 신명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Instagram 'im_jasson'


흥에 넘치는 홍현희의 춤사위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것은 날씬해진 몸매였다.


그는 전보다 확연하게 살이 빠진 날렵한 모습으로 '역대급' 옷태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너무 예뻐졌어요", "너무 날씬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im_jasson'


과거 홍현희는 다수 방송을 통해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제이쓴과 함께 단식원에 들어가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이기도 하며 최선을 다했다.


이후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작아서 입지 못했던 55사이즈 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다정한 모습을 자주 보이며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가 됐다.



Instagram 'hyunhee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