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달달한 청포도 맛으로 '술찌' 친구도 한 캔 순삭 가능한 맥주 '호가든 청포도'

호가든이 상큼 달달한 청포도를 활용한 '호가든 청포도'를 출시했다.

입력 2020-06-23 21:37:41
Instaram 'eunbi_heo'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살을 태우는 듯한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잠깐이라도 걷고 있으면 어느새 이마와 등에는 땀이 줄줄 흐른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머리가 띵할 정도로 차가운 맥주일 것이다.


최근 맥주 브랜드 호가든은 상큼 달달한 청포도를 활용한 '호가든 청포도'를 출시해 여름철 더위 사냥에 나섰다.



Instaram 'beerbeer_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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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여름철 날씨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초록색 캔이 우리들을 유혹한다.


그 유혹에 이끌려 맥주를 개봉해보면 청량한 청포도 향이 코 끝을 자극한다.


상큼 달달한 청포도가 들어간 호가든 청포도는 다른 맥주와는 다르게 향긋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기존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가 훨씬 낮아 술찌 친구들도 어느새 한 캔을 순삭 한다는 후문이다.


Instaram 'keto_juliana'


Instaram 'redpig3730'


Instaram 'sol418'


과하지 않은 달콤함과 산뜻함으로 호가든 청포도는 벌써부터 여름철 대표 맥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돌아다니기도 어려워 스트레스와 답답함만 쌓여가는 요즘.


청량하고 시원한 '호가든 청포도' 한 캔으로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