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한국파파존스는 세분화된 소비자 기호에 맞게 지속적으로 각양각색의 메뉴를 개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올해 첫 신메뉴로 멕시칸 스타일의 '치폴레 치킨 피자'를 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파존스 피자의 치폴레 치킨 피자는 치폴레 마요 소스를 베이스로 핫치킨과 할라페뇨가 토핑돼 알싸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오직 치폴레 치킨 피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투치즈 크러스트는 쫄깃한 기존 오리지널 도우 위에 갈릭 소스의 풍미와 파마산, 로마노 치즈가 올려져 크런치한 식감이 맥주와 잘 어울린다.
지난해 말 출시된 '아메리칸 핫도그 피자'는 육즙 가득한 델리 프랑크 소시지가 피자 조각마다 통째로 올라가 시각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정통 아메리칸 피자다.
칠리 살사 소스를 베이스로 체다 감자 무스, 피클 랠리쉬가 토핑되어 '맵단짠'을 구현, 1020세대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트렌디한 맛이다. SNS 인증템, 이색 피자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와인으로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제격인 '식스 치즈 피자'도 있다. 모짜렐라, 로마노, 파마산, 아시아고, 폰티나, 프로볼로네 총 6종의 치즈가 토핑돼 치즈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최상급 품질의 우유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치즈를 사용하는 파파존스 피자의 치즈 노하우가 집결된 제품으로, 와인과 찰떡궁합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