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사랑하는 연인과 단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프러포즈 패키지'를 오는 4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펼쳐져 서울 도심과 남산의 밤 풍경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두 사람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창가 자리에는 와인 1병, 훈제 연어, 쇠고기 채끝 등으로 구성된 푸드 플래터와 케이크가 차려지며 두 사람만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과 액자, 꽃장식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돕는 소품이 준비된다.
아울러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국내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인 골든듀 청담본점, 예술의전당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문 바'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서울의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층은 와인과 샴페인,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공간이고, 21층은 싱글 몰트 위스키 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이 프로모션은 문 바의 21층에서 진행된다.
프러포즈 패키지는 오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본 상품은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 필수다. 가격은 2인 기준 세금 포함 4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