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3월 화이트데이 맞이 특별 디너 선보인다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인과의 로맨틱한 디너를 위한 특별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입력 2020-02-25 14:04:54
'더 마고 그릴' 프라이빗 다이닝 룸 /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인과의 로맨틱한 디너를 위한 특별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마고 그릴은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레스토랑과 프라이빗 룸 전면이 글래스 하우스 스타일로 설계되어 있어 야외 정원의 자연 채광과 초록빛 정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가장 이색적인 공간이다.


오는 3월 14일, 15일 저녁 이틀간 선보이는 디너 세트 메뉴는 바삭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으깬 훈제 대구살과 채소를 올린 '스모크 브랑다드', 캐비어를 가니쉬로 한 '로브스터 롤', 컬리플라워 퓨레와 미트볼이 합쳐진 '비프 미트볼', 로메스코 소스와 토마토, 부라타 치즈가 곁들여진 '로브스터'를 비롯해 만가닥버섯과 청경채, 사천후추 육수로 맛을 낸 '도미구이와 전복찜'이 제공된다. 


'더 마고 그릴' 화이트데이 다이닝 /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메인으로는 더 마고 그릴만의 하우스 에이징 방법으로 숙성시키고, 오픈 파이어 그릴과 스페인 브랜드 조스퍼(Josper)의 차콜 오븐에서 조리해 최상의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슈퍼 프라임 채끝 등심' 혹은 '안심 스테이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표면을 그을려 캐러멜 향을 입힌 '치즈 케이크와 딸기 아이스크림'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되어 달콤한 로맨틱 디너를 완성해준다. 


'더 마고 그릴' 메인 다이닝 홀 /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 밖에도, 더욱 특별하게 화이트데이를 기념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수제 제작한 미니 초콜릿 3종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6코스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17만 5천원이다. 네이버로 예약 시, 1인 기준 16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