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이유로 다퉜어도 기분대로 행동하지 않는 여자는 '최고'의 신붓감이다

당신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아내가 되어줄 여자친구의 모습 4가지를 정리해봤다.

입력 2020-01-07 10:07:03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랜 기간 연애한 연인들도 싸움한다. 사소한 이유로 삐지기도 하고 토라지기도 한다.


연애 기간이 오래됐다고 해서 의견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함께 나눈 대화가 많은 덕분에 서로의 말을 더 잘 이해하고, 다툰 뒤 배운 지혜를 떠올리며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다.


차분한 성격을 지녔든 지니지 않았든 싸울 때도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차분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만약 당신의 여자친구가 사소한 이유로 다퉜다고 할지라도 바로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행동한다면 최고의 신붓감이니 꼭 놓치지 말아야겠다.


아래 당신과 미래를 함께 할 여자친구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최고의 신붓감이니 참고해보자.


1. 기분대로 행동하지 않는 여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싸움이 일어났다고 해서 그대로 짜증을 표현하기보다 참을 줄 아는 여자가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다.


본인의 의견을 내세우는 것을 참는 것보다 상황에 따른 순간적인 화를 참는 것이다.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화를 한다면 부부 간 갈등이 생겼을 때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테다.


2. 누구에게나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여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플레이리스트'


상대방의 직업이나 자신과의 관계 등을 따지기보다 누구에게나 예의를 차리는 여자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친절하다. 하지만 종종 모르는 사람에게 진짜 숨겨진 본성을 내보이는 사람이 있다.


누구에게나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여자는 '참된 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3. 함부로 의심하고 시험하지 않는 여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동백꽃 필 무렴'


연애는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둘이서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소문에 쉽게 휘둘려 의심부터 하는 여자는 건강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신뢰하는 여자가 좋은 아내가 돼 줄 것이다. 부부 사이가 되면 더 큰 믿음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이다.


4. 친구들이랑 있을 때도 연락을 잘해주는 여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플레이리스트'


친구들이랑 놀러 간다거나 술을 마시러 모임에 참석하는 등 외출을 해서도 연락을 꼬박꼬박해주는 여자다.


상대방이 걱정하지 않고, 기다리지 않게 배려해주는 행동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만 연락을 바라지 않고 자신 또한 연락을 잘해주는 여자는 놓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