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퉁퉁 부은 눈으로 집에 오더니 엉엉 울었습니다"···어제(19일)자 별이 올린 인스타 글

하하의 아내 별이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을 위한 일명 '민식이법' 입법을 촉구했다.

입력 2019-11-20 10:01:43
Instagram 'quanhaha79'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별이 일명 '민식이법' 통과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장문의 글로 응원했다.


지난 19일 하하의 아내 별은 인스타그램에 '민식이법'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와 함께 장문의 메시지를 올렸다.


별은 "어느 날 남편이 퉁퉁 부은 눈으로 집에 들어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별이 놀라서 하하에게 "어디서 이렇게 울고 왔냐"고 물었더니 하하는 그날 녹화 방송에서 만난 민식이 부모님 이야기를 별에게 들려줬다.


Instagram 'quanhaha79'


하하는 별을 꼭 안으며 자기 자식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니 너무 두렵고 숨이 탁 막혔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故 김민식 군의 부모가 출연했다.


지난 9월 11일 故 김민식 군은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Instagram 'sweetstar0001'


이후 공론화된 일명 '민식이법'은 스쿨존 내 신호등,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이콘택트' 출연진인 하하는 녹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식이법' 입법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촉구한 바 있다.


누리꾼은 "지지합니다", "아이의 부모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등 별의 글에 공감하며 '민식이법'을 지지하는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quanhaha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