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자우림 드러머 구태훈 소속 루나파이럿츠, 멀티 싱글 발매

사진 제공 = 루나파이럿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국내 최초 EDM 밴드 루나파이럿츠가 지난 24일 멀티 싱글 'Good Luck'을 발매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우림의 드러머로 활동했던 구태훈이 리더로 있는 루나파이럿츠는 2018년 결성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국내 대형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EDM 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루나파이럿츠는 중국,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꾸준하게 앨범을 발매해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싱글 'Good Luck'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배인혁(로맨틱 펀치 보컬)'이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 '봉니나'도 피처링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제공 = 루나파이럿츠


루나파이럿츠는 다음 달 8일 열리는 EDM 페스티벌 UMF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퍼모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루나파이럿츠와 배인혁의 콜라보 곡 'Good Luck'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