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78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인기 크리에이터 양띵(30)이 곧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다.
다음 주 토요일인 25일 유튜버 깡시(30)와 백년가약을 맺는 양띵은 최근 SNS를 통해 결혼식을 준비하는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깡시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맞추러 가고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이 신나 보인다.
양띵은 인스타그램에 이미 공개한 웨딩 화보 외, 새로운 커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는 제주도로 웨딩 스냅 촬영을 떠나 찍은 B컷 사진이다.
화사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깡시을 보고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양띵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깡시 역시 양띵과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황홀한지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서툴지만 열심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아름다운 예비 신부 양띵의 모습.
늘 개구지게 게임하는 모습만 보여줘 어색하지만 이 역시 매력적인 양띵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자.
한편, 양띵은 올해 초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실을 고백하며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양띵은 깡시와 연애한 지 '1000일'째 되는 날 반지와 함께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