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프로듀스 X 101'의 김우석이 눈부신 비주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새로운 시즌에 도전하는 각 소속사의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수많은 연습생들이 숨겨둔 끼를 대방출한 가운데 티오피미디어 소속 김우석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업텐션의 우신으로 데뷔한 바 있는 그는 본명인 김우석으로 '프로듀스 X 101'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첫 순위 선정부터 아이돌 출신 도전자 중 가장 높은 순위인 5등을 기록한 김우석은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마치 별이 박힌 듯한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날렵한 턱 선을 지닌 그는 연습생 중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마성의 매력이라는 '공룡상'을 좋아하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예쁜 두상과 함께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한 김우석의 미모는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
훈훈한 비주얼로 방송 직후 단숨에 화제가 된 김우석을 본 팬들은 "박보검 느낌 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룡상'이다", "프듀 보는데 김우석만 보여"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벌써부터 국민 프로듀서의 '최애'로 자리 잡은 김우석이 앞으로 '프로듀서 X 101'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