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데뷔 전부터 SNS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지진석이 데뷔 싱글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3일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은 가수 지진석이 오는 6일 '코엑스 씨 페스티벌(coex c festival)'을 통해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데뷔 싱글 타이틀곡을 처음으로 선공개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진석은 모 오디션 방송에서 가수 크러쉬의 '소파'를 불러 크러쉬에게 직접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관련 영상은 일주일 내 700만 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리틀 크러쉬'라는 애칭을 얻은 지진석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바리스타로 변신, 성공적인 팬미팅을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지진석은 5월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자신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을 해당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이기로 전격 결정했다.
6일 오후 6시 무대에 오르는 지진석은 이날 자신의 첫 데뷔 타이틀곡을 들으러 온 팬들을 위해 열심히 공연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데뷔를 앞두고 큰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지진석에게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국내 넘어 해외에서도 팬미팅 진행해
블랙와이뮤직 측은 "타이틀곡은 지진석의 음색이 극대화된 곡으로 모든 팬들의 귀와 마음을 힐링시켜 줄 따뜻한 곡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진석은 일본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무대에 참여해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팬미팅을 선보인데 이어 똑같은 구성으로 일본 팬미팅은 물론 베트남 및 아시아권 팬미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