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웹드라마 '에이틴2'가 방송을 시작하며 시즌1 주인공 신예은에 대한 인기가 다시 뜨겁다.

최근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윤재인 역으로 활약 중인 신예은은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단발머리'로 더욱 유명세를 치렀다.

인기 웹툰 '연애혁명' 속 여주인공 왕자림과 흡사한 이미지 덕분에 해당 작품이 드라마화 되면 꼭 신예은이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반응이 나온다.

실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예은과 왕자림의 비교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짧은 단발머리에 새하얀 얼굴, 어딘지 도도한 무표정까지 흡사하다.

왕자림의 인간 버전이라 불리는 신예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매력적이다", "드라마로 나오면 신예은이 꼭 왕자림 해야지", "도하나 미모 지구 뚫고 나가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8년 데뷔한 그는 웹드라마부터 TV 드라마 모두 주인공을 맡으며 인기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