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속살 다 비치는 시스루 셔츠 입고 '어른 섹시미' 뽐낸 '워너원 출신' 윤지성

사진 제공 = 싱글즈 코리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워너원' 리더 시절 풋풋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윤지성이 섹시미를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9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코리아가 '워너원' 리더 출신 윤지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윤지성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뿜어냈다.


윤지성은 파리의 허름한 어느 여관에 서 있는 듯한 남자 연기를 진지하게 해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제공 = 싱글즈 코리아


그는 현장 스태프가 연극이 끝난 후 나른하게 휴식을 취하러 온 배우 느낌을 주문하니 순식간에 눈빛을 바꿨다.


천진난만하던 그의 눈빛이 확 바뀌는 소름 끼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집중해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한 윤지성은 촬영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스태프를 즐겁게 해주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연기', '노래', '분위기 띄우기', '노력' 뭐 하나 못하는 게 없는 윤지성의 모습에 모든 이가 반했다는 후문이다.


웃음소리와 감탄이 끊이지 않았던 윤지성의 싱글즈 매거진 화보와 촬영장의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은 '싱글즈' 매거진 5월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싱글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