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발렌시아' 가서 이강인 만나 잇몸미소 만개한 '축덕'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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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연예계 유명한 '축구 덕후' 류준열이 스페인 현지에서 이강인과 만났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스페인 프로 축구 라리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렌시아 CF의 홈구장을 방문한 배우 류준열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중국 슈퍼스포츠의 한 해설가와 함께 발렌시아 CF의 홈구장 곳곳을 누비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열린 발렌시아 CF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그는 그라운드 안과 밖을 누비며 다양한 사전 이벤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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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끈 건 한국 축구 최고의 유망주이자 발렌시아 CF 소속인 이강인과의 만남이었다.


류준열은 경기장에 들어선 이강인을 반갑게 맞이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강인과 어깨동무를 하고 셀카를 찍는 그의 얼굴에는 해맑은 미소가 가득했다.


진정한 축구 '성덕'으로 거듭나고 있는 류준열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손흥민에 이어 이제 이강인까지 친해지겠다", "류준열은 모든 축구 팬들의 로망이다", "진짜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이제훈과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JTBC 예능 '트래블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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