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 미쳤다"···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량 '300만장' 돌파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가 300만 장이 넘는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입력 2019-04-12 1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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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이 어마어마한 인기를 입증했다.


오늘(12일) 방탄소년단은 오후 6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방탄소년단이 2년 6개월간 선보인 'LOVE YOURSELF'에 이은 새 이야기로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약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엄청난 앨범 선주문량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은 예약 판매 첫날부터 지난 11일까지 30일째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질주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선주문량은 총 302만 1천822장을 기록했다.


이들의 새 앨범이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한편, 미국 팝스타 할시(Halsey)와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지금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세계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현지 시간) 미국 NBC 코미디쇼 'SNL'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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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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