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손병호 게임'의 창시자로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술 게임을 만든 '꿀잼' 배우 손병호가 1인 크리에이터로 깜짝 변신한다.
8일 오후 6시경 손병호는 게릴라 성 이벤트로 핫한 셀럽만 한다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배우 이덕화의 유튜브 채널 '덕화TV'에 출연하며, 젊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한 실버 크리에이터다.
손병호의 방송에는 유명한 셀럽이자 국민 레깅스를 만든 '안다르'의 대표 신애련이 참여해 도움을 준다.
두 사람은 유튜브 웹 예능 콘텐츠인 '뜻밖의 손(병호)님'에서 연을 맺은 바 있다. 4월 넷째 주 방영 예정인 웹 예능 '뜻밖의 손님'은 여성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에 쉰 여덟의 나이지만 요즘 유행하는 인터넷 유행어까지 섭렵한 '인싸 아재' 손병호가 안다르에 인턴으로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손병호와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각자의 분야에서는 No.1 이지만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는 걸음마 단계로, 두 초보 크리에이터들이 보여줄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안다르 신애련 대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된다.
두 사람은 이날 출시된 안다르 신상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신상 레깅스와 안다르 상의 등 총 5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상 레깅스만 무려 82명에게 제공돼, 열심히 참여하면 공짜로 예쁜 레깅스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 배우 손병호와 신애련 대표의 뜻밖의 케미를 확인하고 싶다면 신애련 대표 인스타그램 계정을 미리 팔로우 하고, 오후 6시에 잊지 말고 인스타그램 방송을 시청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