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깨물 하트' 이어 아이돌 사이서 유행 타기 시작한 '인싸 하트'

Twitter 'MeltyMelody_yb'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하트'도 유행을 탄다.


머리 위로 크게 그리는 하트부터 엄지와 검지로 만드는 작은 손가락 하트, 입으로 깨무는 제스처가 돋보이는 일명 '깨물 하트'까지 다양한 하트가 인기를 끌었다.


최신 유행이었던 '깨물 하트'를 이어 대세로 떠오른 새로운 하트 제스처가 있다.


최근 걸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이 자주 선보이며 '인싸 하트'로 떠오른 하트 제스처가 바로 그것.


Twitter 'Because_yebin'


예빈은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마음을 전했다.


작은 손가락 하트와 평범한 하트 제스처도 있었지만,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양손을 반대로 해 만든 하트 모양이었다.


한 손은 손등이 보이도록 꺾고, 다른 쪽 손은 손날과 손바닥이 보이도록 한 뒤 엄지와 검지끼리 붙여 만든 하트다.


인형처럼 눈부신 미모와 상큼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예빈과 독특한 하트 제스처는 찰떡같이 어우러지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Twitter 'Because_yebin'


작은 손가락 하트보다는 큼직하면서도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이 독특한 하트는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이들에게 귀엽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최신 유행 '인싸 하트'를 사진으로 더 만나보자.


한편, 그룹 다이아는 지난달 19일 신곡 '우와'로 컴백했다.



Twitter 'yepisode_kr'







Twitter 'MeltyMelody_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