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드레스 입고 '디즈니 공주' 미모 뽐낸 어제자 아이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아이유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입력 2019-03-28 17:16:52
Twitter 'racconphoto'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첫 영화 '페르소나' 제작발표회에서 역대급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페르소나' 주인공인 아이유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신을 보고 환호해주는 팬들을 발견한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Twitter 'racconphoto'


아이유는 발목까지 덮는 긴 기장의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소멸할듯한 작은 얼굴로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몸에 살짝 붙는 원색의 의상으로 드러난 여리여리한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는 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공주님을 연상케 했다.


여기에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흑발 헤어스타일은 그의 잡티 없이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아이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빨간색 찰떡이다", "예쁘지은", "쨍한 색도 진짜 잘 어울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가 등장하는 영화 '페르소나'는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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