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그대론데 키만 '170cm'로 폭풍 성장한 '중3' 수한이
'SKY 캐슬' 우수한 역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배우 이유진이 '프로듀스 X 101'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그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JTBC 'SKY 캐슬'에서 우수한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이유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Mnet '프로듀스 X 101'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연습생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듀스 X 101' 로고가 박혀있는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4년생으로 올해 16살인 이유진은 170cm의 크지 않은 키지만 작은 얼굴 크기와 쭉 뻗은 다리로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그는 불과 한 달여전 종영한 'SKY 캐슬'에서 배우 진진희의 아들 우수한 역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사진에서 그는 폭풍 성장해 남다른 기럭지로 어엿한 '상남자'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교복을 벗고 착용한 짧은 반바지는 그의 길쭉한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 똑같아서 1번 놀래고 전신 샷 보고 2번 놀램", "수한이 키 생각보다 엄청 큰데", "찬희가 춤 알려줬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송 전부터 국민 프로듀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Mnet '프로듀스X101'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