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오는 4월 2일 역대급 '봄 띵곡' 들고 컴백한다

음원 차트 '절대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봄기운 물씬 풍기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입력 2019-03-21 15:01:31
Facebook 'bolbbalgan4'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음원 최강자' 볼빨간사춘기가 긴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4월 2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4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음원 차트 절대 강자 볼빨간사춘기의 컴백 대전 합류가 경쟁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약 11개월 만에 돌아오는 이들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 꽃기운'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곡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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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볼빨간사춘기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콘셉트 티저 이미지와 발매일을 오픈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두 장의 티저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이미지로 봄을 겨냥한 앨범이라는 것을 예고했다.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봄 연금 송' 탄생 예고에 벌써부터 팬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우주를 줄게'에 이어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꺼야', '첫사랑', '여행'까지 6곡 모두 음원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볼빨간사춘기가 이번 앨범을 통해 7연속 왕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은 오는 4월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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