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한국에서도 여전히 '신혼부부' 포스로 폭풍 데이트 중인 빈지노♥미초바

Instagram 'realisshoma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국내에서도 달콤한 데이트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17일 빈지노와 미초바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즐거운 데이트 중인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stefaniemichova'


최근 발리에서 긴 휴식기를 보낸 두 사람은 국내에 돌아와서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이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화분을 구입하고자 식물원을 방문하는가 하면, 옷 가게에서 거울 샷을 찍으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냈다.


또한 이들은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함께 와인을 마시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


Instagram 'stefaniemichova'


5년째 열애 중임에도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흡사 '신혼부부'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부럽다. 나도 연애하고 싶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플",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7일 전역한 빈지노는 8일 뒤 미초바와 비행기 1등석에 몸을 싣고 발리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