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주리와 김승혁 커플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비보이 김승혁과 발레리나 이주리 커플이 유튜브 채널 '쿤승혁TV'를 개설하고 유튜버로 변신했다.

Mnet '썸바디'에 출연했던 김승혁은 6살 연상 이주리를 향해 직진 로맨스를 펼쳤다.

이에 이주리는 그의 마음을 받아줘 최종 커플이 됐고,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뒤에도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다.

이후 유튜버 일을 시작한 김승혁과 이주리는 유튜브 채널에 '주리 승혁 프롤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원래 저희가 (SNS) 라이브 합동방송을 하려다가 영상을 기록할 겸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어요"라며 유튜버 변신 계기를 밝혔다.

이어서 이주리는 남자친구인 김승혁을 가리키며 "어쨌든 승혁이가 주인공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혁은 "우리가 주인공이잖아"라며 여자친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궁금한 점을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달아준다면 최대한 많이 답변해 후속 영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승혁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쿤승혁TV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