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30kg' 넘게 살 빼고 신곡 발표하는 '훈남 래퍼' 딥플로우

YouTube 'VMC (Vismajor Company)'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래퍼 딥플로우가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4집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6일 정오 딥플로우는 정규 4집 'FOUNDER'의 선공개 곡 '36 DANGERS'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FOUNDER'는 딥플로우가 2015년 발매해 호평을 받은 정규 3집 '양화' 이후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일찌감치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36 DANGERS'을 꾸미는 화려한 무대 장치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랩을 하는 딥플로우가 등장한다.


딥플로우는 과거에 비해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특유의 스웨그 있는 래핑을 선보였다.


Instagram 'deepflow39'


특히 갸름한 얼굴에 턱선이 살아나 몰라보게 달라진 그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딥플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전보다 건강해진 몸 상태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전한 랩 실력을 자랑하는 딥플로의 모습은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딥형 클래스 여전하다", "비주얼 시강 무엇", "살 빼고 훈남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딥플로우는 힙합 레이블 VMC 대표로, VMC에는 던밀스와 넉살 등이 소속돼 있다.



Instagram 'deepflow39'


EBS '스페이스 공감'


YouTube 'VMC (Vismajor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