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보라가 남자인 친구 지은성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4일 배우 김보라는 자신의 SNS에 배우 지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쉼터"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보라와 지은성은 서로의 옆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지은성의 옆에서 해맑게 웃거나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 등 내숭 없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전에도 김보라는 지은성과 함께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5년 동안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틈틈이 만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훈훈함이 절로 느껴지는 김보라와 지은성의 사진을 본 팬들은 "두 사람 우정 응원합니다", "김보라 너무 귀엽고 예쁘다", "남매인 줄 알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2월 JTBC 'SKY 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조병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