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에이프릴 나은이 청순한 자태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잔디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2019 원케이(One K)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스트로, SF9, 에이프릴, 벤, (여자)아이들 등 인기 아티스트 22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무대 위에 오른 에이프릴 나은은 물오른 미모로 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잡아끌었다.
나은은 체크 패턴 원피스에 머리를 하나로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사슴같이 큰 눈망울, 오뚝한 콧대, 앵두같이 도톰한 입술 등 또렷한 이목구비에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로 인형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해 나은은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극 중에서 나은은 성적, 성격, 외모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여고생 김하나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종영 후 현재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로 활동 중인 나은은 오는 4월 25일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 2'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나날이 물오른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나은이 이번 시즌 2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 2'는 오는 4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 일요일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