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무료 콘서트가 개최된다.
최근 나이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위대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대한 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인 뮤직 페스티벌은 9일과 10일 양일간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아티스트의 라인업이 어느 때보다 쟁쟁해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싸이부터 시작해 보아, 박재범, 청하, 사이먼 도미닉, 헤이즈, 나플라, 제시, 창모, 팔로알토, PH-1, 루피 등 '행사의 신'으로 불리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개그우먼 박나래 또한 이번 공연에 DJ 나래로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아온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 뮤직 페스티벌은 '페스티벌 입장권' 소지 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페스티벌 입장권은 오는 5일까지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자리에서 만나보기 힘든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공짜'로 볼 수 있는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