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30kg' 이상 감량 성공하고 '훈남' 포스 풍기는 딥플로우

Instagram 'deepflow39'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딥플로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훈남 포스를 풍겼다.


지난 24일 래퍼 딥플로우는 인스타그램에 슈트를 입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딥플로우는 "올해 결혼식 사회 4회 예정"이라며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야 해 검은색 정장을 입었음을 알렸다.


그가 스웨그 넘치는 힙합 스타일 복장이 아닌 멀끔한 정장을 입자 결혼식 사회자라기보다는 새신랑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


한창때에 비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deepflow39'


2018년 3월 딥플로우는 자신의 SNS에 몸무게가 최고점을 찍었을 때인 2016년 보다 무려 30kg이 빠진 상태라며 모습을 공개했었다.


하지만 전날 올라온 사진이 2018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며 올린 사진 보다 더 말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2019년 '다이어트'를 새해 계획으로 세웠으나 3달도 안돼 포기한 이들이 딥플로우의 근황을 본 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있다.


한편, 딥플로우는 유명 힙합 레이블 VMC를 이끄는 대표다.


VMC에는 던밀스와 넉살, 이로한 등이 소속돼 있다.



Instagram 'deepflow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