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면사포 쓰고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하며 원조 얼짱 미모 뽐낸 예비 신부 유혜주

YouTube '리쥬라이크LIJULIKE'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얼짱' 출신 유혜주가 브라이덜 샤워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유혜주의 공식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LIJULIKE'에는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담긴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브라이덜 샤워는 결혼식 전 신부가 친구들을 초대해 벌이는 파티를 뜻하는 말로, 보통 여자친구들끼리 즐기는 행사다.


이날 유혜주의 브라이덜 샤워에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그의 친한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YouTube '리쥬라이크LIJULIKE'


영상 속에는 아름다운 신부 자태를 자랑하는 유혜주와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혜주는 흰색 레이스 드레스에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화사한 의상은 유혜주의 뽀얗고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그의 친구가 직접 만든 분홍빛 화관, 새하얀 면사포 등이 더해지자 천사처럼 아름다운 여신 자태가 완성됐다.


YouTube '리쥬라이크LIJULIKE'


브라이덜 샤워에서도 유혜주는 '레전드 얼짱'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유혜주는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많은 이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항공사 승무원인 남자친구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YouTube '리쥬라이크LIJ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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