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할머니 댁에서 세젤귀 '시골 댕댕이' 만나 라이브 방송한 에이핑크 보미

YouTube 'MrFlaBwo'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시골 강아지와 함께 구수한 시골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에이핑크 보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이날 보미는 명절을 홀로 보내고 있을 팬들에게 "외롭지 말라"며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YouTube 'MrFlaBwo'


먼저 그는 "할머니 댁에 왔다"며 한적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소개했다.


할머니 옷을 빌려 입은 보미는 편안해 보이는 몸빼 바지와 독특한 무늬의 상의로 완벽한 '시골룩'을 완성했다.


해맑은 미소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에게 큰 절로 새해 인사를 전한 그는 본격적인 '시골 방송'을 시작했다.


보미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이웃 주민의 귀여운 강아지였다.


YouTube 'MrFlaBwo'


흰 털을 지닌 녀석은 보미를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달려들었다.


보미 역시 "얘 너무 귀엽다"며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분 남짓의 라이브 방송은 팬들에게 큰 추억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힐링과 재미가 함께 있다는 보미의 시골 라이브 방송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MrFlaB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