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SKY캐슬' 김동희가 안경을 쓴 성숙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쿨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JTBC 드라마 'SKY캐슬'의 아역 5인 김혜윤, 김보라, 찬희, 조병규, 김동희가 출연했다.
이날 'SKY캐슬' 아역 5인방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원하게 풀어놔 즐거움을 더했다.
아역들의 훈훈한 비주얼도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쌍둥이 형 차서준 역의 김동희였다.
이날 김동희는 체크 셔츠에 커다란 안경을 쓰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마를 덮은 앞머리에 커다란 안경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본 캠퍼스 로맨스 속 훈남 선배를 연상케 했다.
흰 피부에 검은 머리카락으로 청초한 분위기마저 자아내는 '흰색 아기 강아지' 김동희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팬들은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안경만으로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고 온 김동희의 모습은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