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출구가 없어" 다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한 송혜교에 눈물 흘린 박보검

tvN '남자친구'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박보검이 송혜교의 진심 어린 사랑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tvN '남자친구'에서는 사랑을 확인하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혁은 자신의 집으로 차수현을 초대해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할 것을 제안했다.


차수현은 초대에 기뻐했지만 전 시아버지의 기일과 겹치자 고민에 휩싸였다.


tvN '남자친구'


이를 눈치챈 김진혁은 식사 약속이 취소됐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김진혁의 말이 거짓말임을 안 차수현은 고민 끝에 그의 집을 찾았다.


그녀의 방문을 예상 못 한 김진혁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에게 온 차수현을 보고서 눈가가 촉촉해졌다.


김진혁은 "큰일 났네. 출구가 없다. 당신한테서 헤어 나올 방법이 없어"라며 감동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tvN '남자친구'


이어서 김진혁은 눈물을 흘리며 차수현을 꼭 끌어안았다.


두 사람은 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보여주며 더욱 사랑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사랑에 기뻐하며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두 사람의 앞에 또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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