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맛과 가성비 잡은 신제품 '빅박스' 출시

한국피자헛이 맛과 가성비를 한번에 잡은 세트 메뉴 ‘빅박스(Big Box)’를 새롭게 출시했다.

입력 2018-09-23 17:33:54
사진 제공 = 한국 피자헛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한국피자헛이 맛과 가성비를 한번에 잡은 세트 메뉴 ‘빅박스(Big Box)’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17일 피자헛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세 가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빅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피자 세트 메뉴들이 미디움 사이즈 피자로 구성된 것과 달리, ‘빅박스’는 라지 사이즈 피자가 포함되어 여럿이서 나눠 먹기에 제격이다. 


가격 역시 라지 사이즈 피자 및 사이드 2종의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포장 기준 24,900원, 배달 기준 27,900원 등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다. 


피자헛 멤버십 주문 시 1,000원 씩 추가 할인된다. 또한 7,000원 추가 시 프리미엄 피자 메뉴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