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2일(월)

'방탄' 콘서트 끝난 뒤 "우주의 기운이 도왔다"는 말이 나온 이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완벽한 콘서트 타이밍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가 개최됐다.


총 9만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들은 엄청난 행운에 기쁨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열린 잠실 주경기장은 야외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공연장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비를 맞으며 공연을 봐야 한다. 더 나쁜 경우에는 공연이 취소될 수도 있다.


앞서 엄청나게 몰아칠 것으로 예상했던 제19호 태풍 '솔릭' 예보로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던 상황.


다행히 '솔릭'은 진로를 변경해 큰 영향 없이 서울을 지나갔다.


또한 콘서트 기간 내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지만, 25일 새벽 비가 그쳤다.


Twitter 'bts_bighit'


26일에는 콘서트 시작 전에 비가 멎더니 약 3시간의 공연이 마무리되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공연 전후로 내린 비 덕분에 오히려 팬들은 맑은 공기 속에서 벌레 없이 콘서트를 즐길 수 있었다.


날씨까지 도와준 콘서트에 방탄소년단 멤버 진 역시 "우리와 '아미'가 만나는 시간은 하늘이 도와주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공연 후 팬들은 "이 정도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는 것 아니냐", "우주의 기운이 도왔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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