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게임하다 뜬금없이 '볼 뽀뽀'한 '쫄보 자매' 제니X송지효

SBS '런닝맨'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게임 도중 발생한 제니와 송지효의 뽀뽀사건(?)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2일 SBS '런닝맨'에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배우 진기주와 함께 하는 '꽝손 바캉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는 '런닝맨' 멤버 송지효와 눈을 가리고 오감을 사용해 볼 사이에 있는 물건을 맞추는 게임에 참여했다.


그들이 맞춰야 하는 물건은 바로 돼지껍질이었다.


SBS '런닝맨'


이들은 계속 돼지껍질을 사이에 두고 서로 볼과 입술을 맞대며 물체를 맞추는데 집중했다.


그러던 중 제니와 송지효는 서로의 볼에 입술이 닿으며 뜬금없이 뽀뽀를 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뽀뽀에 제니는 마치 부끄러운 듯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송지효를 끌어안았다.


SBS '런닝맨'


이 같은 열정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결국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자신들의 볼에 닿았던 물체가 '돼지껍질'임을 알아챈 제니는 충격을 받고 주저앉아 헛구역질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뜻밖의 뽀뽀로 자매 케미를 뽐내게 된 이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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