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다른 남자와 친하게 지내는 강미래에 '질투 폭발'해 레이저 눈빛 쏘는 차은우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임수향과 곽동연이 친하게 지내자 이를 지켜보던 차은우의 질투가 폭발했다. 


지난 10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분)는 오현정(도희 분) 그리고 연우영(곽동연 분)과 함께 베를린 술집에서 만났다.


셋 사람은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즐겁게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그때 도경석(차은우 분)이 술집으로 들어와서 연우영과 이야기 하고 있는 강미래를 발견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앞서 도경석은 한차례 강미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도경석이 먼저 "축제 때 뭐하냐. 학교 올 거냐"고 물었고, 강미래는 "잘 모르겠다. 바쁘다. 다들 바쁘지 않냐"며 도경석을 밀어냈다.  


도경석은 "나는 안 바쁘다"며 강미래에게 한 발 더 다가갔지만, 강미래는 부끄러운 마음에 '바쁘다'는 핑계로 도망가기 바빴다.


그랬던 강미래과 연우영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목격한 도경석. 도경석은 고민 없이 성큼성큼 다가가 "뭐하냐?" 라며 질투를 폭발시켰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후 도경석은 강미래의 술자리에 합석 했고, 연우영이 강미래와 같은 동네로 이사 하게 돼 세 사람이 집들이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도경석은 연우영에게 심각한 표정으로 "저 둘은 왜 가냐?", "집들이 언제 할건데요?" 등의 질문을 쏟아냈고 당황한 연우영은 "너 진짜 오게? 너 보기보다 사교적이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한편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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