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손쉬우면서도 유용한 휴대폰 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생활의 달인' 이동진씨가 이번에는 '짝퉁' 구별법을 공개했다.
테스트는 5초면 충분해 정품 여부 파악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씨의 새로운 휴대폰 관리 노하우가 공개됐다.
최근 생산되는 중국산 휴대폰은 외관은 물론 기능까지 똑같이 복제하다 보니 진품 여부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씨는 계산기 기능과 버튼 하나면 짝퉁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먼저 애플사에서 만든 아이폰의 경우 기본 앱으로 설치돼 있는 계산기를 활용하면 된다.
계산기를 가로 모드로 만든 뒤 숫자를 치다 보면 정품은 16자리까지 입력된다. 반면 짝퉁은 9자리에서 멈춘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테스트 모드를 통해 짝퉁을 구별할 수 있다. 다이얼 화면에 들어간 뒤 *#0*#를 누르면 테스트 모드가 실행된다.
이 상태에서 중앙에 위치한 센서(Sensor)를 클릭한 뒤 오른쪽 상단의 이미지 테스트(Image test)를 누른다.
그러면 휴대폰 화면에 뜬금없는 치와와가 등장하는데, 이 사진이 나올 경우 정품이라고 한다.
이씨는 "세간에는 S사 회장님의 애완동물이라고 하더라"라면서 "믿거나 말거나"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서 이씨는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휴대전화 액정을 구강청결제 하나로 세척하는 방법도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