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똥머리 질끈 묶고 비빔국수 '폭풍흡입'하는 올해 '44살' 한고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한고은이 엄청난 식욕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씨가 출연해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남편의 회사 근처로 찾아간 한고은은 국수집에서 국수 세그릇을 시킨 뒤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한고은은 "신랑이 나보고 공룡처럼 먹는다고 한다"고 투정을 부리면서도 면은 절대 끊지 않는 고수의 포스를 자랑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에 남편은 "원래는 4~5그릇 시키는데 오늘은 조금 시켰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고은이 보여준 의외의 식성에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고은은 44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174센티미터 키에 51키로그램으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40대가 된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한고은의 몸매에 누리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Naver TV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