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깨물면 복숭아 과즙 팡팡 터지는 '스크류바 피치' 나왔다

롯데제과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스크류바의 새 라인 '스크류바 피치'를 출시했다.

입력 2018-07-24 1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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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상큼하고 시원한 맛의 국민 아이스크림 '스크류바'가 새롭게 변신했다.


최근 롯데제과는 스틱바 스크류바의 새로운 라인인 '스크류바 피치'를 출시했다.


스크류바의 새 라인은 포도 맛 이후 오랜만으로, 이번엔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아이스크림에 담아냈다.



스크류바 피치는 배배 꼬인 비주얼에 연한 파스텔톤의 분홍빛을 띤다.


습하고 더운 여름날, 스크류바 피치를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복숭아 아이스크림의 청량함이 퍼진다.


복숭아의 달콤한 과즙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크류바는 출시 직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먼저 맛본 한 누리꾼은 "기존 스크류바와는 또 다른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라고 평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달콤하고 시원해 대박 맛있다"고 시식평을 남겼다.


스크류바 피치는 가까운 편의점(CU)에서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