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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달콤한 사랑에 빠진 여우와 유기견 (사진 11장)

사랑에 빠진 여우와 강아지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uniperfoxx'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함께라서 더 행복한 여우와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사랑에 빠진 여우 주니퍼(Juniper)와 강아지 무스(Moose)의 근황을 공개했다.


엄마 제시카(Jessika)는 유기견 보호 센터에 혼자 웅크리고 있는 무스를 입양했다.


제시카와 이미 함께 살고 있던 주니퍼는 새 가족이 된 무스를 반갑게 맞아줬다.


두 녀석을 돌보고 있는 제시카는 "무스를 처음 집으로 데려왔던 날 주니퍼는 마치 수줍은 소녀 같았다"며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처럼 매일 무스 주변을 맴돌았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주인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우울해하던 무스는 애교 넘치는 주니퍼에게 마음을 열었고, 둘은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애틋한 사이가 됐다.


제시카는 "이제 주니퍼와 무스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다"며 "서로에게 없으면 안 되는 소중한 존재다"라고 말했다.


여기 매일 행복에 묻혀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니퍼와 무스의 사진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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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iperfo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