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재혼 후 간절한 마음으로 2세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상민은 현재 시험관 시술을 여러 차례 시도하며 아이를 갖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이 2세 준비 근황을 묻자 이상민은 "이전에 다녔던 병원을 포함해 지금 교수님 병원까지 시험관 시술을 총 6차례 진행했고, 난자 채취만 8번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전문의를 직접 찾아가는 등 '동상이몽'을 일종의 안내서처럼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정보를 얻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상민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조금 더 노력해보자는 마음으로 경주에 있는 유명 한의원까지 찾아갔다"며 2세를 향한 절박한 심경을 드러냈다.
해당 한의원은 과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난임 해결을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서 진단받았던 곳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료들의 격려도 이어졌다. 김구라는 "절박하고 절실한 마음인 것 같다"며 조만간 들려올 기쁜 소식을 기원했다.
김숙이 "아이가 생기면 태담도 매일 해줄 거냐"고 묻자 서장훈은 "정말 잘할 것 같다"며 신뢰를 보였다. 이에 김구라가 "랩도 좀 해줘라"라고 농담을 던지자 이상민은 "내 플로우가 아이에게는 별로 좋지 않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해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