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배우 변요한 부부가 키우는 반려견들의 이름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티파니는 남편 변요한과 함께 기르고 있는 반려견 세 마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반려견들의 이름이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성향을 보여주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티파니는 "우리 집에는 반려견 세 마리가 있는데, 제가 키우던 아이들은 프린스와 프린세스고, 요한 오빠가 키우던 강아지는 복자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 아이"라고 밝혔다.
화려하고 귀족적인 느낌의 '프린스', '프린세스'와 소박하고 정겨운 '복자'라는 이름의 대비가 출연진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사랑도 드러냈다. 티파니는 "반려견들을 위해서는 유기농 식재료를 직접 찾아다니거나 요리를 해준다"며 "강아지들에게만큼은 제가 최고의 요리사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 복자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티파니와 변요한은 2024년 5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혼인신고를 완료하며 정식 부부가 됐으며,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 중 첫 기혼자가 되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