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신영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김신영은 14년간 이어온 자취생활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의 집은 데님방, 신발방 등 각종 물건들로 빼곡히 채워진 맥시멀리스트의 공간이었다.
김신영은 물건으로 가득한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돈 벌 수 있을 때 조금씩 모은 내 세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 팔면 이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자신의 수집 취미를 드러냈다.
외출보다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집순이'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김신영은 알람에 맞춰 하루 일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다"며 자신만의 시간 관리 철학을 밝혔다. 특히 아침부터 면치기로 시작하는 독특한 식사 루틴을 공개하며 개성 있는 미식 취향을 선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신영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이 코미디언 박나래의 빈자리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김신영이 박나래의 공백을 채울 새로운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신영은 과거 44kg 감량에 성공한 후 13년간 체중을 유지해왔지만, 최근에는 억눌렀던 식욕을 해소하면서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