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방송에서 15살 연하 방송인 지예은에게 즉석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성시경과 이창섭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자신이 학창시절 성시경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털어놨다.
지예은은 "성시경 선배는 여자들의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전 연령층이 다 좋아한다. 완전 좋아한다"고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다른 출연진이 "성시경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거냐"고 묻자 지예은은 주저 없이 "사귄다"고 대답했다.
지예은의 솔직한 답변을 들은 성시경은 즉석에서 "그럼 잠깐 사귀자"고 농담 섞인 고백을 던져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갑작스러운 성시경의 말에 지예은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 상황을 지켜본 하하는 "지예은이 처음으로 (러브라인) 상대에게 안 까여서 놀랐다"고 분석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1979년생인 성시경과 1994년생인 지예은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