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30일(월)

G마켓 일냈다... 월 2900원 내고 최대 7만원 적립 받는 '꼭' 멤버십 내달 출시

G마켓이 9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월 2900원이라는 업계 최저 수준의 요금제를 내세우면서도 혜택은 풍성하게 챙겼기 때문이다.


30일 G마켓은 신규 적립형 멤버십 '꼭'을 공개하고 사전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꼭'은 G마켓에서 쇼핑을 자주 하는 고객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멤버십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정식 론칭은 오는 4월 23일이다.


월회비는 2900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지만, 혜택은 이에 못지않게 강력하다. 핵심은 '전 상품 대상 월 최대 7만 원 적립'과 '캐시보장(차액보상)'이다.


사진 제공 = G마켓



'꼭' 멤버십 회원에게는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까지 페이백이 제공된다. 월 20만 원까지는 5%, 20만 원 초과부터 320만 원까지는 2%가 스마일캐시로 적립된다.


쇼핑을 많이 하는 G마켓 헤비유저에게 특히 유리한 구조다. 적립은 환금성 상품 및 일부 카테고리를 제외한 G마켓 전체 카테고리에 적용된다.


여기에 '캐시보장' 혜택도 더했다. 매월 적립액이 월 이용료보다 적을 경우 차액을 스마일캐시로 보상해준다. 예를 들어 월 2만 원 구매로 1000원이 적립되면, 회비 2900원과의 차액인 1900원을 추가 지급한다.


구매가 없는 달에도 월회비 2900원을 그대로 돌려준다. 이용 부담을 낮춘 구조로, 주요 이커머스 가운데 최초로 도입된 방식이다.


사진 제공 = G마켓


향후에는 외부 제휴를 확대해 멤버십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혜택을 강화한 PLCC 카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G마켓은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사전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가입 시 첫 달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도 즉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에서 '꼭' 멤버십 사전 가입 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꼭 멤버십은 G마켓을 애용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한 쇼핑 전용 구독서비스로, 쇼핑을 많이 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라며 "회비 부담까지 보완해 고객 체감 혜택을 높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