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6일(목)

日다카이치, 만주 이어 드레싱까지... 연이은 취임 기념품에 인기 화제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인기가 기념품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리를 테마로 한 각종 과자와 식품이 연이어 시장에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도쿄도 아라카와구에 위치한 제과회사 '다이토(大藤)'는 다카이치 총리 취임을 기념해 '홍백 만주'를 출시한 이후 새로운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이토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주력 상품은 '사나에짱 오차 만주'입니다. 이 제품은 다카이치 총리의 출신지인 나라현의 명물인 '야마토차'를 반죽에 혼합하고, 부드러운 팥앙금을 속에 넣어 만든 특색 있는 만주입니다.


다이토 홈페이지


다이토는 만주 외에도 '사나에짱 양파 드레싱'과 '사나에짱 참깨 드레싱' 등 드레싱 제품도 새롭게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이들 상품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 지역 기념품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도쿄 나가타초에 있는 의원회관 내 매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이토 관계자는 "총리와 관련된 상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달 내에 새로운 종류의 만주와 전병 제품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이토에서 제작한 다카이치 총리 관련 과자류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지난해 가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했을 때 출시한 첫 번째 '홍백 만주'는 7500개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 GettyimagesKorea


지난해 11월 총리 취임 후 출시된 '홍백 만주·총리 취임판'은 4만개가 판매됐고, 12월에 선보인 쿠키 제품 '랑드샤'는 1만 2000개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만주 상품 중에서는 아베 신조 전 총리를 테마로 한 '신짱 만주'가 역대 최고 인기를 기록했으며, 총 55만 개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