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0일(화)

'음주운전 3회' 임성근, 여자·거래처 갑질 폭로에 입장 밝혔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로 큰 인기를 얻은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전력을 스스로 공개한 가운데,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휩싸이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임성근 셰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년간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적발됐다고 직접 고백했습니다. 그는 "가장 최근에 적발된 건 5~6년 전"이라며 "숨기고 싶지만 괜히 나중에 일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는다.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니까 면피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자필 사과문을 통해서는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근 셰프 인스타그램


하지만 음주운전 고백 이후 한 누리꾼이 사실 확인되지 않은 악성 루머를 퍼뜨리며 상황이 악화됐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음주뿐만이 아니다. 술에, 여자에, 거래처 갑질에 아직 터질 게 아주 많은 X이다. 식품업계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좀 떴다고 제 명성을 이용해 소규모 식품업체를 제 공장인 양 행동했다. 그래도 자칭 준연예인이라고 조심하고 있다는 게 저 모양이다. 기본 인성이 추잡하고 악질인 X으로 알고 있다"며 여자 문제와 거래처 갑질 문제가 있다고 근거 없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대해 임성근 측 관계자는 지난 19일 스타뉴스에 "해당 댓글 내용 전부 사실이 아니다. 전혀 그런 적이 없다.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악성 루머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음주운전 전력 공개로 인한 여론 악화로 임성근 셰프의 방송 활동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던 그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예정돼 있었지만,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JTBC '아는 형님' 출연이 취소됐습니다.


임성근 셰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