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학창시절 예쁜 외모로 인해 받았던 특별한 대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지난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31회에서 진세연은 허영만과 함께 문경 밥상 기행을 진행하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진세연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부터 했는지 묻는 질문에 "제가 다니던 중학교 앞에 캐스팅 디렉터분들이 많이 계셨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캐스팅을 몇 번 받고 그러다가 우연히 광고를 찍게 됐다"고 말하며 중학교 3학년 때 요구르트 CF 출연으로 스타덤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허영만이 다녔던 학교가 남녀공학이었는지 궁금해하자 진세연은 "중학교 때는 남녀공학이었고 고등학교는 여고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허영만은 "집에 갈 때 한 분단이 걸어갔겠다. 뒤에 남자들이 졸졸졸"이라며 당시 상황을 짐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진세연은 학교에서 받았던 특별 대접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약간 부끄럽긴 한데 학교 스승의 날 때 아침 일찍 몸여서 다들 풍선을 불고 꾸미는데 제가 하나를 터뜨린 거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누구야'하길래 제가 '미안해'라고 했더니 '아 괜찮아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하더라"며 남학생들의 관대한 반응을 전했습니다.
허영만이 "대접받고 다녔다 학교에"라고 감탄하자 진세연은 솔직하게 "감사하게 편하게 다녔다"고 인정하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